문예주가 읽는 에도가와 란포의 애벌레
에로티시즘, 그로테스크, 난센스 등 란포의 독창적인 취향을 잘 드러내는 작품이다. 전쟁으로 참혹한 불구의 몸이 된 스나가 중위의 곁에는그의 아내 도키코뿐이다. 도키코는 도착적인 성욕인지 지고지순한 순정인지 알 수 없는 감정으로 남편을 대한다.도키코의 복잡 미묘한 감정이 그로테스크한 상이 병사의 육체 묘사와 어우러지며 독특한 예술 세계를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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