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주봉이 읽는 하근찬의 수난이대
1957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이자 하근찬 작가의 등단작이다. 징용에서 팔을 잃은 아버지, 전쟁에서 다리를 잃은 아들,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불구가 된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민족의 수난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전후문학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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