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미리보기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
- 저자
- 손힘찬 저
- 출판사
- 스튜디오오드리
- 출판일
- 2021-03-21
- 등록일
- 2022-06-21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0MB
- 공급사
- 예스이십사
- 지원기기
-
PC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의 저자 손힘찬이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으로 살아가도록 돕는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로 3년 만에 독자들을 만난다. 전작이 안온한 쉼의 문장으로 많은 사람을 위로했다면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는 자신과 삶을 깊이 성찰해 본래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더 적극적으로 나답게 살아가라는 지침을 담았다. 과거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자세히 들여다본 후에는 독서, 글쓰기, 운동, 명상 등 나답게 살아가기 위해 저자가 제시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따라가보자. 결국 나답게 살아갈 수 있어야 타인을 이해할 수 있고 나아가 세상을 이해할 수 있음을 저자는 자신의 삶에서 우러나온 깨달음을 토대로 역설한다.
저자소개
저자 손힘찬은 한국과 일본, 두 가지 이름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 덕분인지 이성과 감성의 경계를 넘나들며 20대 작가로 살고 있는 그는, 일본 태생으로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한국의 피가 섞여 있는지도 모른 채 일본에서 유년시절을 보냈고, 어머니를 따라 12살에 처음으로 ‘대한민국’에 오게 된다. 일본 혼혈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당하면서 많은 상처를 받았지만 고교시절에 대한민국에서 한일 혼혈로 살아가야 하는 현실을 직시한 뒤, 편견을 깰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결심한다.
치열하게 자기계발에 몰두하며 20대를 시작한 그는, 대학교에 입학한 동시에 교수님, 학과독서클럽 멤버들과 함께 『항공서비스과 입학을 위한 면접 시크릿노트』를 집필, 겨우 22살 나이에 작가로 데뷔한다. 이후 100명이 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1 입시를 지도하면서 학생들의 스토리를 발견하고 이를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돕는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
콘텐츠 회사 ‘마리토’의 대표인 그는 탁월한 콘텐츠 디렉팅 실력으로 매주 600만 명의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콘텐츠를 전달한다. 또한 ‘한국융합코칭협동조합’의 부설연구소에서 긍정심리학의 코칭을 매개로 다양하고 융합적인 교육을 연구하고 있으며 ‘코리아코칭시스템’ 법인 소속 코치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언어를 수집하는 것이 취미이다. 끊임없이 사람을 만나 소통하면서 얻은 생각들을 글로 옮긴다. 감정 표현이 서툴기 때문에 글 쓰는 일만큼은 꾸준히 해왔다. 글에는 한계가 없다는 생각으로 늘 배우고 연구한다. 현실 앞에서 희망을 건네고픈 마음으로 매일 글을 쓴다. 욕심이 있다면, 밤하늘 아래 작은 등불처럼 사람들에게 희망의 말을 건네고 싶을 뿐이다.
저서로는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프로도, 인생은 어른으로 끝나지 않아』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1장 나다운 것이 주는 위안내가 아닌 나는 없다 적당한 거리가 지켜주는 것고요할수록 밝게 빛나다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주기 끝없이 바닥으로 가라앉는 마음 우울증은 모두 다르다 내치는 말, 살리는 말침묵은 다른 형태의 다정함 나만의 속도로 살아갈 것 좋아하는 일을 잘하는 법불안을 넘어 확신으로사람 사이에 내가 있다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이유 당신을 사랑하는 내가 마음에 들어 천천히, 함께, 같은 방향으로 서로를 주인공으로 만드는 사랑2장 나답게 살기 위한 여덟 가지 방법시간을 새롭게 발견하는 일, 여행 비우는 일의 가치, 청소 움직이면 반드시 행복하다, 운동 삶이 특별해지는 경험, 독서 세상을 견디는 힘, 글쓰기 마음의 일렁임을 알아차리기, 명상 멈춰도 괜찮아, 휴식 내일의 나를 만들다, 코칭3장 단절됐던 세상과 다시 연결되어라트라우마를 들여다볼 준비 치유의 시작은 애도하기 딛고 일어서라 나를 붙잡아줄 기억들 슬픔에게 이름 붙이기 과거의 시간에서 나를 구하자 누구에게나 고장 난 하루가 있다 이제 괜찮아, 어린 내게 전하는 말 나의 자존감을 정의하다 열등감의 순기능 자존감을 높이는 구체적인 방법들 나의 특별한 스승 프라이드는 스스로 지켜야 한다 칭찬을 받아들이는 훌륭한 자세 사소한 칭찬, 작은 성취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