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결국, 관점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국내 유일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의 더 강력해진 ‘기획/마케팅의 교과서’
오늘의 ‘무용함’을 내일의 ‘유용함’으로 바꿔낼 ‘지적 프레이밍’의 기술
- ‘Identity’와 ‘Branding’의 시대, 기업과 개인은 어떻게 스스로 ‘정의’하고 ‘공감’시킬 것인가?
- ‘당연함’과 ‘관성’에 가려진, 눈에 보이는 것 너머 본질에 집중한 기획과 마케팅은 무엇인가?
- ‘현재 당연한 것’이 아닌 ‘미래에 당연해질 것’, 미래의 성공을 거머쥘 흐름을 창조하는 힘!
저자소개
대한민국 1호 관점 디자이너, 피와이에이치 대표
‘고정관념의 파괴자’, ‘관점으로 미래를 연결하는 사람’, ‘착한 기업 전도사’ …. 그를 수식하는 별명은 수없이 많지만 그는 다른 무엇보다 국내 유일의 ‘관점 디자이너’로 불리기를 원한다. 관점 디자이너로서 그는 유독 ‘착한 기업’의 성장을 도와 함께 성공하는 일을 보람으로 삼는다. 실제로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에게 월급을 주었던 또는 주고 있는 기업들은 대부분 착한 기업이다. 돈을 벌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꿈을 이루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일을 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 조직에
깊숙이 몸담지 않는다. 한곳에 오래 머물면 매순간 새로 디자인되어야 할 관점이 고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약속한 목표에 도달하는 순간까지만 함께한다는 원칙으로 계약직 신분을 유지하는 대신, 얽매이지 않는 자유를 누린다.
그 결과 ‘한 달에 13번 월급 받는 남자’로 알려지면서 대중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고, 그 숫자는 현재 20번으로 불어났다. 고정적으로 출근할 곳은 없지만, 세상 어느 곳이라도 스마트폰과 노트북만 있으면 다양한 사람과 자유롭게 접속하며 남다르고 창의적인 그의 행복한 일터가 된다. 그러다 보니 박용후 대표는 어느 특정 조직에 속하지 않고 자신의 재능을 분산 투자하는 ‘N분의 1 Job’ 트렌드를 대표하는 인물로 소개되기도 했다. 그는 여전히 자신의 재능을 나눠 다양한 기업들을 컨설팅하는 관점 디자이너로서의 본업에 충실하고 있다. ‘기업체에서 가장 초청하고 싶은 강사’로 손꼽히는 그는 다양한 청중들과 부지런히 만나며 그들로부터 매일 새로운 관점을 얻고 있다.
목차
개념 확장판을 내며
prologue. ‘관점’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Part 1. 보는 것과 아는 것의 차이
1. ‘one of them’이 아니라 ‘only one’
2. ‘당연함’을 의심하면 미래가 보인다
3. 보이지 않는 고릴라
4. ‘본질’마저도 불변하는 가치는 아니다
5. 다른 질문이 생각의 방향을 바꾼다
6. 골리앗을 이기는 다윗의 돌멩이
7. BMW의 휠은 왜 까매질까?
8. 본질은 치킨박스가 아니라, 닭이다
9. 부수고 또 부숴야 보인다
10. 진보보다 진화하라
11. 가치가 향하는 목적에 집중하라
12. ‘착한 생각’이 가장 창의적이다
Part 2. 관점은 관성 밖의 것을 보는 힘이다
1. 세상은 ‘더듬이’를 세운 자들의 것이다
2. 산만했다? 호기심이 많았다!
3. 모든 ‘오래된 것’을 새롭게 하라!
4. 끊임없는 질문은 본질에 접근하는 힘
5. 자신만의 정의를 가졌는가?
6. 세상에 일어나는 일을 미적분하라
7. ‘How to work’ 제대로 일하는 법
8. 새로운 관점을 만들어내는 해체와 조립
9. 벽에 부딪히면 원점으로 되돌아가라
10. 흐름과 균형, 회계와 재무의 차이
11. 단어를 뜯어서 살펴보면 본질이 보인다
12. 가치와 차별성을 만드는 나만의 identity
Part 3. 관점을 바꾸면 ‘산타클로스’가 보인다
1. 복잡함을 품은 단순함
2. 출근은 선택 사항, 오피스리스워커!
3. 생각을 모으고 걸러주는 생각의 깔때기
4. 읽고 말하라. 그리고 지지를 얻어라
5. 끄는 컴퓨터, 꺼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컴퓨터
6. 나만의 ‘산타클로스’를 만들어라
7. 군중 속의 깃발, 슬로건
8. 인지상정과 기상천외, ‘당연’과 ‘기발’ 사이
9. snap judgement, 작은 기발함
10. 보여줄 이미지부터 결정하라
11.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는 관점의 비밀
12. 관점의 전환, 레드오션도 블루오션으로 만드는 것
Part 4. 나를, 상품을, 기업을 판다는 것
1. 타성에 젖은 마케팅, 목적이 분명한 마케팅
2. 가치에 가치를 더하는 마케팅 (V2V marketing)
3. 소셜을 움직이는 링크, 링크, 링크 (Socialgraph Power)
4. 핵심지표 없는 기업, 속도계 없는 자동차와 같다
5. ‘뜨는 것들’에는 일관된 방향이 있다
6. 경쟁사가 아니라 고객이 본질이다
7. 미늘이 있는 메시지
8. 결이 있어야 공감과 설득도 통한다
9. 고객의 짜증에 성공의 답이 있다
10. 신제품 = 고객이 새롭게 느끼는 것
11. ‘맛있다’가 아니라 ‘이 브랜드가 맛있다’여야 한다
12. 고객의 ‘말’로 이야기하라
Part 5. 인생을 ‘주관식’으로 풀어내는 법
1. 성공을 좇는 청춘에게 -share the experience
2. 두려워해야 할 것은 ‘갇힌’ 생각이다
3. 정답이 정해지지 않은 문제를 푸는 능력
4. 나와 ‘다른’ 사람은 누구라도 배울 것이 있다
5. 명품이 된다는 것은 identity를 가진다는 것이다
6.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질문의 미학’
7. 생각의 경험치, 내면의 스키마
8. 자신의 경험을 디지털화하는 역발상
9. 생각의 결, 생각의 흐름을 찾는 방법
10. ‘번다’에서 돈을 빼면 제대로 보인다
11. 인생은 S자 곡선, 털어내면 성공이 기다린다
epilogue. 확장된 눈으로 세상을 해석할 때 우리의 삶도 확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