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TV 토크쇼의 여왕, 트위터 팔로워 2,500만 명,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 오프라 윈프리
14년 동안 직접 쓴 단 한 권의 책! 출간 즉시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998년, 영화평론가 진 시스켈에게 "당신이 확실하게 아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은 후, 오프라 윈프리는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O 매거진」에 한 달에 한 편씩 칼럼을 쓰기 시작했다. 그 질문은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의 지난 인생을 다시 살필 기회를 주었고, 그녀는 칼럼을 통해 심오하면서도 영감을 일으키는 지혜의 말을 독자들과 지속해서 나누어 왔다.
그리고 드디어, 14년 동안의 칼럼에서 선택된 보석 같은 사색의 글들이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이라는 한 권의 책으로 다듬어져 나왔다. 오프라 윈프리의 영감과 깨달음의 고백이 기쁨, 회생력, 교감, 감사, 가능성, 경외, 명확함, 힘이라는 여덟 가지 주제로 나뉘어 엮인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우리 시대의 가장 뛰어난 여성의 마음속을 엿볼 수 있는 귀하고 강렬한 기회를 누릴 것이다.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보러 가기 클릭
저자소개
<타임>지 선정 20세기 영향력 있는 인물 100명, <뉴스위크> 올해의 TV인물로 선정된 오프라 게일 윈프리(Oprah Gail Winfrey)는 현재 미국 연예계에서 가장 강력한 브랜드 가치를 지니고 있다. 그녀는 1954년 1월 29일 미시시피주 코시어스코에서 태어났다. 사생아로 태어난 오프라는 아홉 살 때 열아홉 살의 사촌오빠에게 강간을 당했고 이후로 어머니의 남자친구나 친척 아저씨 등에게 끊임없는 성적학대를 받았다. 열네 살에 미숙아를 사산했으며 20대 초반에는 남자 때문에 마약을 상용했다.
1973년 테네시 주립대학에서 <의사 전달과 공연 예술(Speech Communications and Performing Arts)>을 전공. 1973년 내쉬빌 WTVF-TV 리포터 겸 앵커로 방송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1976년 볼티모어 WJZ-TV 공동진행자, 1984년 WLS-TV <피플 아트 토킹(People art talking)> 공동진행자, 1984년에는 WLS-TV 아침 토크 쇼 를 맡게 되었다. 1985년 를 <오프라 윈프리 쇼>로 개명해 그때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현재 ABC에서 방영되는 오프라 윈프리 쇼는 1500만 명의 고정 시청자를 가지고 있다.
영화 <컬러 퍼플>에서 소피아 역을 했으며, 1986년 <하포 프로덕션>을 설립해 엄청난 갑부의 대열에 들어섰다. 1987년에는 에미 상 가운데 최고의 토크쇼상을 수상, 이후 총 7개의 토크쇼 호스트상, 9개의 최고의 토크쇼상을 수상했고, 1989년에는 국제 라디오. TV협회 '올해의 보도자' 상을 받았다.
오프라 윈프리 쇼의 한 코너로 1996년 가을에 <오프라의 북클럽>을 시작했고, 소개된 책은 '오프라의 선택'으로 서점가에서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갔다. 1998년에는 영화 <빌러비드>에서 시더 역을 맡았으며 국가 TV 예술과학 아카데미 성취상을, 1999년에는 미국도서재단이 주는 공로 황금메달상을 수상했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예인이며 연예인 가운데 최고의 재산을 가진 억만장자로 일년에 1,500억 이상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