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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멋진 오십이라면
- 저자
- 이주희 저
- 출판사
- 청림출판
- 출판일
- 2022-05-04
- 등록일
- 2022-06-21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4MB
- 공급사
- 예스이십사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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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나는 나이 오십의 유망주다”치열한 경쟁에서 벗어나자 보이는 두 번째 인생의 가능성미루고 아껴뒀던 기회의 시간이 온다!《조금 알고 적당히 모르는 오십이 되었다》를 통해 몸 따로 마음 따로인 중년의 공감을 샀던 저자가 이번에는 오십 이후 두 번째 인생을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십은 백세시대의 한가운데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나이이고, 사회적 편견, 남들의 시선에서 벗어나 오직 나로 살아갈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다. 이 책에 담긴, 우선순위 밑바닥의 나를 끌어올리는 진솔한 질문들에 답하는 동안 독자들은 ‘진정한 나’와 함께 이토록 멋진 오십 이후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인생 후반, 다시 ‘나’를 생각합니다.
‘별것’이 될 줄 알았는데 ‘아무것’이 된 나를.
그리고 나의 ‘쓸모’에 대해 생각합니다.
이제, 인생의 두 번째 가능성을 꿈꿉니다.
52년을 살았고 18년 공부를 했고
21년 직장생활을 했고 21년째 결혼생활 중입니다.
삼성전기에서 홍보와 인사 일을 하며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경영을 공부했고 헬싱키 경제경영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현재는 일하며, 살아오며 느낀 인생의 노하우들을 글과 강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전작으로 《조금 알고 적당히 모르는 오십이 되었다》, 《딸로 입사 엄마로 퇴사》, 《직장인의 감정수업》이 있다.
몸 따로 마음 따로인 나이 오십을 받아들이자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나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스스로 묻고 답하면서 적나라한 나를 마주했고, 조금 더 가까워졌고 계속 나아갈 용기, 믿음, 가능성을 발견했다. ‘이토록 멋진 오십’을 그려갈 동행자들에게 이 책이 새로운 기회의 작은 씨앗이 되길 희망한다.
목차
프롤로그 중년이라는 세계, 오십이라는 가능성1장 다시, 나를 생각하다나는 아직도 나를 잘 모르겠다과거의 나와 마주하기나와 함께 멀리 다녀오기매일 기록하면 알 수 있는 것들2장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다나쁘고 이상한 사람들?“부부는 그냥 남이라고, 남!”환경 운동가도 사회복지사도 아니지만3장 나로 서기, 그 준비운동자기 연민을 벗어라단념에는 용기가 필요하다내가 나를 결정할 것!4장 이제 넘치는 것은 비우자의미 vs. 재미잘 되는 사람을 보고 배가 아프다면?오르락내리락 감정 아껴 쓰는 법5장 아직도 부족한 것은 채우자나다움이라는 장르최선을 다해 계속 벌기겉절이보다 묵은지6장 삶의 기준을 ‘나’로 하는 행복한 이기주의자나는 자유로운가?나와 함께하는 산책손바닥에 자갈 소리 내기잘 듣고 똑바로 말하기적자, 생존하기내가 먼저 바로잡기그래서 최중하다에필로그 이토록 멋진 나와 당신의 오늘